언론기사에서 보도 된 사혈요법
자연정혈요법
제목: 고지혈 덩어리를 뽑아내면 혈압 뚝
일간스포츠
목욕탕에 가면, 또 고개를 숙인 사람의 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멍이 든 부항 자국이다. 어깨가 결리거나 목이 뻐근할 때 많이 한다.

멍만 드는 것은 건부항이고, 혈자리에 상처를 내고 부항을 올리는 것이 사혈요법이다. 죽은 피를 뽑아냈다고 한다. '젊음을 연장하는 사혈요법'(정신세계사 발행) 저자 양태유씨는 죽은 피를 빼내기가 말처럼 쉽지 않다고 한다.
■콜레스테롤 응어리가 혈행 막아
지압이 누르는 것이라면 부항은 당기는 것이다. 사혈요법은 부항을 이용한다. 피부에 사혈침으로 상처를 낸 후 부항기로 피를 빨아낸다.
양씨는 "우리 몸에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 콜레스테롤 응어리다. 이것이 고지혈"이라고 말한다. 걸쭉해져서 느리게 순환하는 피다. 고지혈이 많은 혈액이 모세혈관에 들어가면 그 부위에 온도를 내리고 대사·신경·운동 장애를 일으킨다. 장기의 산소 결핍을 초래하여 장기의 기능을 저하시킨다. 노화를 앞당긴다.
이 고지혈을 뽑아내는 것이 고지혈 사혈이다. 고지혈이 제거되면 각종 영양이 말초에까지 흐르게 되고 세포가 정상적으로 교체되고 조직의 복원력이 높아진다.
사혈에서 항상 제기되는 문제는 싱싱한 피를 뽑는다는 반론이다. 그러나 양씨는 그렇지 않다고 한다. 고지혈로 흐름이 느려진 혈관에도 심장이 쉼없이 혈액을 밀어 주기 때문에 고지혈이 엉겨 붙은 혈관 속 압력이 높아진다.
이때 외부의 진공 압력이 가해지면 막혀 있던 혈관이 '풍선 터지는 것처럼' 터지면서 고지혈이 나온다. 혈자리가 정확할수록, 피부에 침으로 내는 상처 부위가 정확할수록, 부항 내 공기의 압력이 적당할수록 생혈이 적게 나온다. 10㏄ 내외로 나와야 정상이다.
피가 굳으면 정상 피와 고지혈이 차이가 난다. 고지혈이 굳은 것은 핀셋으로 집으면 끈처럼 지렁이처럼 이어져 나온다. 정상적 피는 뭉쳐도 젓가락으로 집을 수 없다. 부서진다.
■혈자리 충분히 풀어 주고 사혈
고지혈은 끈적하면 잘 나오지 않는다. 이때는 온찜질과 지압으로 혈자리를 충분히 풀어야 한다. 스트레칭도 도움이 된다.
혈자리에 사혈기를 대고 진공 펌프로 진공 압력을 준다. 2~3분 후에 사혈기를 떼고 건부항 자국을 확인한다. 색이 진할수록 고지혈이 몰려 있다는 증거다. 혈자리 형태대로 15~20군데 침으로 피부 손상을 준다. 다시 사혈기로 진공 압력을 주면 침 구멍으로 빨려 나온다. 3~4회 해 준다. 노폐물을 깔끔히 제거한다. 증상에 따른 혈자리는 한의학에서 말하는 것과 거의 같다.
정확하게만 빼내면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오고 근육통도 곧바로 운동할 수 있다. 중풍 전조증·두통·근골격계 질환에는 아주 유용하다. 뇌 질환은 뒷목이 경직돼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못할 때 온다. 고지혈을 제거하면 뇌압이 떨어지고 두통이 사라진다. 시야가 밝아지면 뇌압이 떨어졌다는 증거다. 탈모 치료에도 먼저 뇌압을 낮춰야 한다.
양씨는 "인체의 노화를 늦춰 30~40년 젊어질 수 있다. 마지막 치료가 아니라 최초의 치료가 돼야 한다. 인체의 복원력이 얼마나 빠르고 대단한지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60세 이상 노약자, 몸이 허약한 사람, 선천적으로 혈액 생성이 느린 사람은 사혈요법을 조심스레 시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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